민주당 의원들은 13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김태흠 지사는 지난 10일 실국원장 회의에서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이전과 관련, 담당 국장이 도의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도의원들이 무식하면 무식한대로 그것을 설득해야 될 것 아니냐’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내년 정부예산 목표액인 12조3000억 원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인 역제안 사업 발굴을 지시했다. 김 지사는 1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에서 강성기 기획조정실장의 ...
대전 동구는 신인동 24-53번지 일원에 ‘신인동 공영주차장’ 준공을 완료하고 개방했다. 신인동 공영주차장은 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협소한 주차 공간으로 불편을 겪은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15억원을 들여 805.4㎡ 부지에 주차면 26면을 조성했다.
대전시는 13일 기초과학연구원 과학문화센터에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미국 제너럴아토믹스 (G.A.)와 ‘핵융합 산업협력 국제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미국 국립 핵융합 연구 시설 (DⅢ-D) 개방 및 ...
대전 유성구는 교육부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장애인의 평생학습권 보장과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별·대상별 교육 불균형 해소와 ...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역 국회의원들이 '충남-대전 행정통합'에 대해 논의했다. 김 지사와 의원들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비공개로 간담회를 가졌다. 김 지사는 “충남-대전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
이어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과감한 목표를 세운 것은 도민들의 더 나은 삶과 충남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도전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내년 모든 예산을 부처예산안에 반영한다는 마음으로 ...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0일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고 김하늘양 유가족에게 대한 무분별한 명예훼손 및 비방글 등 악성 댓글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다. 애도기간 중임에도 일부 악플러들로 유가족은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에 대전교육청은 고인의 명복과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하면서 지난 12일 수사전담팀을 구성한 대전서부경 ...
대전시가 올해 고독사 예방을 위해 550억원을 투입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사업예산 550억원 규모의 ‘2025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시행계획에는 ▲고독사 위험군 발굴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
예산군은 현재 운영 중인 ‘생활자원회수센터’를 현대식으로 새로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생활자원회수센터는 2004년 준공됐으나 내구 연한인 15년을 넘어 현재까지 가동 중이다. 군은 생활자원회수센터를 대흥면 대률리에 2-5번지 일원에 총131억원(국비 30%, 도비 7%, 군비 63%)을 투입해 신설한다. 현재 운영 중인 재활용품 선별장은 1일 처리 ...
12일 오후 7시3분쯤 충남 당진시 고대면 장항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47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경량 철골조 샌드위치 패널 지붕 1동 83㎡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100여만 원의 ...
충남도가 민선8기 출범 이후 3년간 법정민원 처리기간을 35% 이상 단축해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13일 도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1월부터 법정 처리기간이 7일 이상 걸리는 378종의 민원을 대상으로 단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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