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역 국회의원들이 '충남-대전 행정통합'에 대해 논의했다. 김 지사와 의원들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비공개로 간담회를 가졌다. 김 지사는 “충남-대전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
이어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과감한 목표를 세운 것은 도민들의 더 나은 삶과 충남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도전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내년 모든 예산을 부처예산안에 반영한다는 마음으로 ...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0일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고 김하늘양 유가족에게 대한 무분별한 명예훼손 및 비방글 등 악성 댓글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다. 애도기간 중임에도 일부 악플러들로 유가족은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에 대전교육청은 고인의 명복과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하면서 지난 12일 수사전담팀을 구성한 대전서부경 ...
대전시가 올해 고독사 예방을 위해 550억원을 투입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사업예산 550억원 규모의 ‘2025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시행계획에는 ▲고독사 위험군 발굴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
예산군은 현재 운영 중인 ‘생활자원회수센터’를 현대식으로 새로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생활자원회수센터는 2004년 준공됐으나 내구 연한인 15년을 넘어 현재까지 가동 중이다. 군은 생활자원회수센터를 대흥면 대률리에 2-5번지 일원에 총131억원(국비 30%, 도비 7%, 군비 63%)을 투입해 신설한다. 현재 운영 중인 재활용품 선별장은 1일 처리 ...
12일 오후 7시3분쯤 충남 당진시 고대면 장항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47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경량 철골조 샌드위치 패널 지붕 1동 83㎡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100여만 원의 ...
충남도가 민선8기 출범 이후 3년간 법정민원 처리기간을 35% 이상 단축해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13일 도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1월부터 법정 처리기간이 7일 이상 걸리는 378종의 민원을 대상으로 단축 ...
오는 2027년 개교하는 대전용산2초등학교가 문을 열자마자 과밀학급 위기에 처할 것으로 보여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12일 <에이티엔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대전시교육청은 올 상반기 용산2초 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9월 착공해 ...
[에이티엔뉴스=이기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11일 대한황실 후손단체 의친왕기념사업회로부터 2천만원 상당의 문화예술 교육기자재 기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건양대의 'K-국방산업과 인공지능의 융합' 세미나는 건양대 군사과학연구소 (연구소장 손승호)와 국방산업연구원 (원장 이종호)가 공동 주최하고 군사학과 (학과장 지효근)에서 주관해 인공지능 (AI) 기술을 전력지원체계에 ...
계룡시의회의 올해 두 번째 의원간담회는 집행부 안건으로 ▴계룡시 유통업 상생발전 및 소상공인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 개정안 2건과 ▴국립 군사 (미래)박물관 건립 추진현황 보고 ▴ ...
[에이티엔뉴스=이기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12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인총 문체부 장관의 세종시 방문은 국립한글문화글로벌센터 조성과 국제한글비엔날레 추진 계획 등 한글문화도시로 거듭날 세종시의 미래 청사진 제시와 연계가 돼 있다. 이날 유인촌 장관은 지난해 문화도시 지정을 축하하고 한글문화도시로서 세종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