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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지난 주말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두산과 3연전을 싹쓸이하는 등 4연승과 함께 승패마진을 ‘0’으로 되돌렸다.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 여파로 시작된 부진의 늪에서 이제야 빠져나오는 듯했다. 이범호 KIA 감독은 지난 20일 수원 KT전을 앞두고 “선수들이 잘하고 있지만, 아직 우리 것을 완벽하게 갖춘 상태는 아니”라며 “힘을 받는 ...
프로농구 수원 KT가 송영진 감독과 최현준 단장을 지난 20일 동시에 해임했다. 구단은 “우승을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송 전 감독은 구단과 다음 시즌 운영 방향성을 공유한 지 일주일 만에 일방적인 해고 통보를 받았다. KT 구단 관계자는 지난 21일 통화에서 “강팀으로 가기 위해서 (감독과 단장 해임이라는) 결정을 내렸다”라고 말했다. 송 전 ...
‘나솔사계’ MC 데프콘이 17기 옥순 등장을 기뻐했다. 22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만인의 이상형’ 17기 옥순이 ‘한 번 더 특집’으로 ‘솔로 민박’에 입성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7기 옥순의 등장하자, 스튜디오에서 데프콘은 “내 여자 왔다”라며 설레는 모습을 ...
이가 시비옹테크(5위·폴란드·사진)가 9월 서울에서 열리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코리아오픈에 출전한다. 코리아오픈 테니스 대회 조직위원회는 22일 시비옹테크의 올해 대회 출전이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WTA 투어 단식 세계 1위를 지낸 시비옹테크는 5번의 메이저 대회 챔피언을 지낸 톱랭커다. 특히 클레이코트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면서 ...
LIV 골프에서 뛰고 있는 존 람(스페인)이 골프 선수 가운데 지난 1년 동안 돈을 가장 많이 번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3위 잰더 쇼플리(미국)가 그 뒤를 이었다. 존 람의 세계 랭킹은 현재 72위다. 22일 골프전문 매체 골프먼슬리에 ...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2’를 통해 커밍아웃을 했던 박우식이 15년만에 디지털 싱글 ‘남몰래 (Secret Love)’을 6월에 발매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우식 측에 따르면 그는 최근 한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트로트 신곡 ‘남몰래 (Secret Love)’ 를 녹음했으며, 출시를 앞두고 자켓 사진까지 촬영을 마쳤다. 신곡 ‘남몰래 ...
배우 이정하가 새 프로필을 통해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랑했다. 22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정하의 새 프로필을 공개해 다양한 매력과 한층 깊어진 분위기를 전했다. 프로필 속 이정하는 단정함과 조화를 이루는 블랙과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댄디한 매력을 한층 뽐낸다. 그뿐만 아니라,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정하 특유의 맑고 단단한 눈빛이 돋보이는 컷에서는 ...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배우 김도연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의 내면에 부유하는 생각들을 화보로 형상화해보자’는 기획을 출발점 삼아 김도연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화보는 시작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배우와 스태프가 화보에 대한 의견을 긴밀히 주고받으며 함께 만들어나간 화보라는 점에서 이목을 끈다. ‘자유, 욕망, 고통’을 주제로 한 화보에서 ...
배우 박윤호가 드라마 ‘미지의 서울’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고 22일 전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극본 이강/ 연출 박신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몬스터유니온, 하이그라운드)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극 중 박윤호는 대형 로펌 변호사이자 ...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외식사업자용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이 카페·베이커리 운영자를 위한 특별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전했다. 이벤트는 SNS를 운영 중인 1인 사업자 중심의 소규모 카페 사장님들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카페·음료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특히 소규모 및 1인 운영 매장에서는 마진 확보가 쉽지 ...
한화는 지난 21일 울산 NC전에 외국인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에게 리드오프 임무를 맡겼다. 플로리얼은 올시즌 1번 타자로 기용된 팀의 8번째 선수다. 올해도 붙박이 톱타자를 찾지 못했던 지난 시즌과 비슷한 양상이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호주·일본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를 통해 공격의 선봉에서 활약할 적임자를 찾았다. 베테랑 내야수 안치홍뿐 아니라 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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